갤워치5 출시 새로운 기능, 디자인, 사전예약

갤 워치 5 출시

워치5픈런

어제 삼성전자에서는 폴더블 신작과 함께 '갤럭시 워치 5'를 출시했습니다. 헬스케어 기능 중 처음으로 '체온 측정' 기술을 탑재했는데, 기존의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와 같은 지표와 함께 실시간으로 체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 4에 최초로 탑재된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통해 소비자들은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과 같은 인바디 기계를 이용해야 알 수 있던 지표를 손쉽게 워치만 차고 있으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염병 등으로 인해 실시간 체온 측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작년 갤럭시워치4에 탑재된 혈압측정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애플 워치 7은 6 대비 20%가량 확대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고, 수영 최적화 성능 및 33% 더 빠른 충전 속도를 내세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여전히 혈중 산소 앱과 심전도 앱만이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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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5는 역대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인 590mAh로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GPS 위치 기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경로 운동' 기능을 열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를 활용해 트레킹 경로를 미리 설정하고 편리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의 운동 기록을 파일로 만들어 저장 및 공유할 수도 있으며, '트랙백' 기능을 활용해 왔던 길을 기록한 뒤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소재 또한 최초로 사파이어크리스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전작 대비 60%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티타늄 프레임과 D-버클 스포츠 밴드를 기본 제공하기도 합니다. 삼성과 구글의 합작으로 개발된 '웨어 OS' 기반의 '원 UI 워치 4.5'를 탑재해 구글 모바일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5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 40mm와 44mm의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44mm의 색상은 그라파이트, 실버, 사파이어고, 40mm 모델은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실버입니다. 일반 모델은 30만 원대, 프로 모델은 블랙 티타늄과 그레이 티타늄 2가지 색상에 45mm 단일 크기로 50만 원대 전후에서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골프에디션의 경우 일반 모델과 같이 디스플레이 크기가 두 가지 버전입니다. 애플 워치 7이 449,000원, 599,000원, 849,000원에 각각 알루미늄 케이스, 스틸 케이스로 이루어진 다양한 조합 상품을 내놓은 것에 비해 확실히 저렴합니다. 

갤럭시 워치5는 8월 26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16~22일 7일 동안 사전 판매에서는 구입 모델에 따라 커버와 스트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닷컴에서는 국내 언팩 후 가장 빠르게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워치5픈런' 사전 체험단을 오늘 11일부터 내일 12일까지 한정 모집하며, 새로운 워치 기능을 활용하는 미션을 부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갤워치5 디자인

워치5 프로 45mm 블랙티타늄

워치5 프로 45mm 그레이티타늄

먼저 워치5 프로 45mm 디스플레이의 블랙티타늄과 그레이티타늄 디자인입니다. 

워치5 44mm 사파이어

워치5 44mm 그라파이트

워치5 44mm 실버

다음으로는 워치5 44mm 디스플레이입니다. 위부터 차례로 사파이어, 그라파이트, 실버 색상입니다.

워치5 40mm 실버

워치5 40mm 핑크골드

워치5 40mm 그라파이트

다음은 워치5 40mm 디스플레이입니다. 위부터 차례로 실버, 핑크골드, 그라파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