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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올데이 수영점'
운영시간: 11:00 ~ 21:30 (라스트오더는 21:00)
*연중무휴, 단체석 및 대관 예약도 가능
**주차장은 있는데,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가 많아서 갓길에 대거나 코스트코(무료)에 대라고 하시더라구요.
https://naver.me/GctJK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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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올데이 부산수영점
map.naver.com
오늘은 30개월 아기랑 샤브올데이 수영점 다녀온 후기 올릴게요!
수영강뷰가 좋은 샤브올데이 다녀왔어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 하면 리유저블컵도 주더라구요.
입구에는 사탕도 비치해뒀고, 가글도 말씀드리면 제공해주십니다.
입구에 있는 캐치테이블로 원격줄서기가 가능해요.
주말(일요일) 저녁 다섯시반쯤 가니 자리 많았어요.
영수증용지에 사진이 나오는 포토부스도 있었어요.
육수는 시그니처 양지육수, 얼큰 양지 육수, 표고버섯 육수, 사천 마라 육수가 있습니다.
표고버섯 육수와 사천 마라 육수는 각각 인당 2000원, 3000원이 추가돼요.
2인이 가서 표고육수를 주문하면 총 4000원,
2인이 가서 마라육수를 주문하면 총 6000원이 추가되겠네요.
이용시간: 평일 점심 80분, 평일 저녁/주말/공휴일 100분
평일 점심은 24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29900원이에요.
초등학생은 13900원, 36개월에서 7세까지는 6900원입니다.
추천은 양지와 얼큰 반반을 해주셨는데, 아무래도 끓으면서 넘쳐서 섞이기도 하고,
저희 입맛에는 양지가 얼큰보다 맛있어서 단일 양지육수로 2인 주문했습니다.
아기랑 가면 단일육수로 양지 주문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반반도 가능합니다.
앞서 마라와 버섯이 추가금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얼큰과 양지중 1개와 버섯을 고르실 경우, 버섯 요금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얼큰과 양지중 1개와 마라를 고르실 경우, 마라 요금을 받습니다.
마라와 버섯으로 반반 주문하시면 각각 3천원과 2천원이 추가되니 5천원이 추가된 34900원입니다.
맥주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요. 샐러드바에 있답니다.
라이스페이퍼 꽂는 곳이 테이블마다 있어요. 손으로 집어와서 여기 꽂아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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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육수로 주문했는데 반반 나눠진 냄비에 나오더라구요.
축복이 주려고 한쪽에는 미리 칼국수와 어묵을 끓여요.
쌀국수는 없습니다.
납작당면과 칼국수밖에 없더라구요.
쌀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라이스페이퍼를 잘라서 넣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와 월남쌈 야채도 가져왔어요.
제가 담아온 건 오이, 파인애플, 새싹, 당근, 양파와 깻잎, 적양배추입니다.
이외에 그냥 양배추가 있었어요.
저번에는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가 먼저 나서 앉았는데, 아무리 아기라도 2인석은 불편하더라구요.
(저번에는 자리가 빨리 나는대로 2인석도 괜찮다고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소파좌석 앉았더니 좋았네요.
수영강뷰가 멋지네요.
축복이가 좋아하는 어니언링, 치킨, 푸실리 들고왔어요.
불고기, 곤드레나물밥, 백김치는 엄마의 욕심이었습니다.
고기는 처음에 3판을 종류별로 가져다 주세요.
추가로 2판 저희가 샐러드바에서 가지고 왔어요.
소스는 고마다래 소스, 폰즈소스, 칠리소스, 쪽파찹, 피쉬소스, 땅콩소스, 고추기름, 와사비가 있습니다.
고마다래에 쪽파찹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폰즈소스에 고추기름과 와사비를 넣어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숙주, 대파, 치커리, 청경채, 적근대가 있습니다.
원산지 설명드릴게요.
샤브목심, 샤브양지, 샤브설도는 모두 호주산 우육입니다.
꿔바로우 돈육은 국내산입니다.
미나리삼겹살 돈육은 독일, 프랑스산입니다.
그릴 소시지는 돈육/계육 혼합으로 국내산입니다.
치킨윙과 봉은 태국산, 백김치 배추는 국내산, 영양죽 쌀은 국내산입니다.
간장치킨은 브라질산, 볶음밥 쌀은 미국산입니다.
양지육수에 들어가는 우육은 호주산, 멸치는 국내산입니다.
-이상 이왕이면 아기한테는 국내산만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의 원산지 분석이었습니다. -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봄동, 배추, 백목이버섯, 목이버섯이 있어요.
환경부담금 5천원이라고 돼있지만 5천원 낸 적은 없어요.
맥주는 필라이트 맥주입니다.
아이스크림, 커피머신, 얼음 머신, 여러 가지 종류(히비스커스, 캐모마일, 얼그레이, 녹차)의 차도 준비되어 있어요.
고기는 세 가지 준비되어 있어서 가져다 드시면 돼요.
육수는 얼큰 육수와 양지 육수 두 가지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도 고기 입니다.
양지입니다.
목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지가 제일 맛있었어요.
경단, 프레첼, 마시멜로우, 씨리얼 등이 있어서 팥빙수도 해먹을 수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 적실 수 있는 물그릇이 있어요.
온수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옆에는 피자가 세가지 있는데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중이네요.
미나리삼겹살, 치킨윙봉, 소불고기가 있어요.
꿔바로우, 닭강정, 파스타, 치킨이 있어요.
떡볶이도 있어요.
참고하셔서 여러분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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