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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텔 공모주 청약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회사 핀텔이 9월 20일~21일 양일간 공모주 개인 청약을 실시합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고, 공모가는 7500~8500원입니다. 

핀텔 공모주

공모가 7500원~8500원, 공모금액은 150억~178억원이며, 공모주식 200만 주 중 일반청약은 50만~60만 주입니다. 자금의 사용목적은 시설 및 운영자금이네요. 

핀텔 기업정보

핀텔은 인공지능 기술을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에 접목함으로써 스마트시티를 현실화시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질의 손상 없이 원본 영상을 그대로 분석하는 고해상도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교통정보를 분석, 원활한 차량 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합니다. 

컴퓨터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원거리 소형객체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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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력으로 보행자의 유무에 따라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해 서울 상암동 차량 흐름에 대응하는 스마트 교차로를 설치했고, 핀텔이 실증 테스트에 성공했습니다.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를 신호제어 부문까지 연계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교차로의 방향별 교통량과 이동하는 차량의 속도, 차로별 차종의 분류, 대기 중인 차량의 대수와 길이 등을 측정하고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사업을 확장해 메타버스 기술을 저용한 '실시간 교통 시스템 실증화 사업'을 경기도 고양시에서 추진하면서 지능형 교통체계의 교통신호 연계 시스템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교차로

살펴본 교통 외에도 보안이나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서부간선 지하도로에는 충돌 사고나 역주행 등 도로 내 돌발상황을 검지하는 시스템도 설치했습니다. 

현재 핀텔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딥러닝 종합 영상 시스템 중 교통측면을 살펴보면, DVAX(디지털 트윈 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플랫폼)이 있습니다. AI영상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을 통해 시간대별 수요 교통량을 산출하여 가장 합리적인 실시간 신호체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인 VDS를 통해 교통흐름을 통제하는 신호등 등의 외부영향이 없는 고속도로 및 2차로 도로 등의 도로환경에서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교통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교통량이나 특정 지점의 차량 통행속도는 물론 교통관제에 필요한 무단횡단, 정지차량, 사고차량 등의 상황을 검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와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으로 구성된 '횡단보도 보행안전 시스템'과 보행 교통안전이 취약한 골목길의 보행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행자, 교통약자, 차량 자동검지, 추적 및 충돌 예측을 하는 '골목길 보행안전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핀텔 고객사

고객사는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삼성 웰스토리 등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4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