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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회관 식당 후기(장산고깃집)

쏠테크 2025. 3. 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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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회관식당

주말저녁에 다녀온 장산회관 식당 리뷰합니다!

영업시간

영업종료가 9시라 8시30분이 라스트 오더라네요.
사전예약메뉴로 회도 있더라구요.

메뉴

삼겹살은 얇은 것과 두꺼운 것 두 가지 버전이 있고 가격은 둘 다 7500원으로 동일해요.
항정살이 9000원, 목살도 7500원이고, 저희가 시킨 삼형제는 목살과 항정살과 삼겹살과 소시지, 버섯이 나오고 32000원이었어요.

메뉴2

여기 라면도 2500원인데 치즈라면도 2500원이라 저희는 치즈라면 시켯어요.
된장 시키면 공기밥도 주는데 3천원이네요.

메뉴3

여기 갈비탕 4500원인데 이거 밥도 줘요.
저희는 아기랑 가서 밥 이미 시켰는데 아기가 고기를 잘 안먹어서 갈비탕 시켰더니 밥 하나 또 주시더라구요.

주류

주류 3000원인데 요즘 진짜 없고 4-5천원은 하는데 여기 삼천원이네요.
음료도 천원이에요!

삼형제

삼형제 나왔어요. 삼겹살 빼고 불판에 다 올려봤어요.
옆에 있는 반찬과 앞에 소스는 다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삼형제

이렇게가 삼형제입니다. 32000원 국내산이면 괜찮네요.

셀프바

여기는 김치, 콩나물, 샐러드, 파채, 콘옥수수, 돌나물무침, 마늘, 쌈장, 소스가 있어요.

쌈채소

여기는 배추, 상추, 깻잎, 고추처럼 기본적인 쌈야채 외에도 당귀, 미나리 같은 야채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갈비탕

아기 주려고 시킨 갈비탕. 4500원에 밥까지 나오니 너무 괜찮지 않나요?

여기 가시려면 현역 군인이랑 같이 가셔야 해요 ㅎ
군인 두고 군가족끼리 와서 입장 못한 분들도 봤네요.
아기 데려가기 너무 좋아요!
다들 장산에서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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