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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시 초콜릿 리뷰

쏠테크 2022. 7.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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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초콜릿
메르시 초콜릿

오늘은 선물 받은 너무나 맛있는 초콜릿, 메르시 초콜릿 리뷰를 하려고 해요.

메르시 초콜릿은 코스트코에도 팔고 인터넷에도 직구한 제품을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제가 받은 제품은 총 54개입의 675g 제품으로 총 7가지 맛이 골고루 들어 있어 선물하기 참 좋은 초콜릿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이렇게 뚜껑을 여니 맛 설명도 적혀 있었는데, 아랍어 같은 게 있어서 아랍 초콜릿인가 했더니 

독일 스톡(Storck)사 제품이더라구요.

메르시 초콜릿 맛 설명
메르시 초콜릿 맛 설명

맛은 총 7가지가 있는데, 초록색이 헤이즐넛 아몬드로 견과류가 들어 있고,

진갈색이 다크 크림, 빨간색이 다크 무스로 다크 종류가 두 가지 있었어요. 무스가 조금 더 연한 색의 크림이 안에 들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안에 들어있는 무스와 크림이 부서지거나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먹기도 편했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파란색은 프랄린 크림, 황토색은 헤이즐넛 크림으로 보통 헤이즐넛이나 프랄린 하면 찐득한 캐러멜 같은 게 

안에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두 가지 모두 '크림'이라서 찐득한 느낌은 없었고

은은한 헤이즐넛과 프랄린 향만 났어요.

그리고 진한 파란색은 밀크 초콜릿으로 허쉬와 비슷하게 특유의 똥내 같은 게 좀 났는데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임산부인 저는 먹으면 안 되는 커피 앤 크림 맛은 갈색이에요. 

메르시 초콜릿에는 갈색이 총 세 가지 있는데 진갈색, 갈색, 황토색이에요. 

커피맛만 제외하고는 다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열심히 갈색만 골라내고 먹었어요.

메르시 초콜릿 내부
메르시 초콜릿 내부

하루 만에 벌써 이만큼을 먹었답니다. 

임산부 초콜릿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먹으면 기분도 좋고 힘이 나서 자주 먹어요.

커피는 디카페인만 마시거나 거의 마시지 않지만 초콜릿은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초콜릿을 먹고 나면 지금처럼 축복이가 배에서 꿀렁꿀렁 움직인답니다.

역시 단 건 아기도 어른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 후기 남긴 메르시 초콜릿은 선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저도 실제로 집들이 선물로 받았는데 굉장히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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