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동하면서 용산 인근의 인프라가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7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을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용산이 이렇게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수도권에 있던 GTX 등의 개발호재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 용산에 어떤 것들이 들어서는지, 향후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와 개발호재 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지금까지 용산은 용산역으로 KTX가 운행되며 지방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의 이점이 있는 곳이었으나,
개발이 낙후되어 있었기 때문에 부동산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용산정비창 개발 계획에 따르면 업무, 교통, 주거, 레저 등 복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직장과 주거가 공존하는 직주 혼합 도시가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용산 개발의 핵심은 '하이테크놀로지'로써, 외국 기업의 주재원, 회사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어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또, 레저 등의 인프라를 통해 여가와 문화를 주거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실행된다면 용산은 부동산 값이 상승하는 조건, 즉, 주거지와 직장의 접근성, 문화나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곳, 자부심(매수심리)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게 되므로 주택 가격의 상승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용산 일대를 서울시내 첫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정해 용적률 1500%를 초과하는 초고층 건물을 짓고,

뉴욕의 허드슨야드처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처럼 실현된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건물인 잠실의 123층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건물이 도심에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용산역과 인접한 용지에는 대중교통 환승거점인 '모빌리티 허브'를 마련하여
도심항공교통(UAM),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등이 지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심 속 교통거점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용산의 이번 개발계획은 서울의 도시경쟁력 뿐만 아니라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견입니다.
용산역 개발호재 알아보기
그럼 용산역에 발표된 개발호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교통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교통망이 발표되었거나 공사 중에 있습니다.
1. 신분당선 용산삼송 (교통망 발표)
신분당선 용산삼송은 고양시의 삼송역을 종점으로 독바위역-시청역-서울역을 거쳐 용산역 종점까지 운행될 예정입니다.

2. GTX D (교통망 발표)
GTX D는 현재 교통망 발표된 단계로, 김포시에 위치한 장기역을 기점으로 계양역-부천종합운동장역-신도림역-여의도역을 거쳐 용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입니다.
GTX D를 이용하게 되면 장기역에서 부천 종합운동장까지 16분,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용산역까지 12분이 소요됩니다.

3. 수도권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수도권 고속철도는 현재 2단계인 예비타당성 통과한 상태로, 수색역을 거쳐 서울역-용산역-광명역까지 이어지는 고속철도입니다.
개통 시 서울역에서 광명역까지는 10분 만에 돌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교통망 호재 중 여러 개의 노선이 용산역을 지나게 되는데, 용산역 근처에는 재개발, 재건축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지역, 실거주 지역으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재개발 호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강변으로 '재건축 이촌1구역','공공재 건축 강변 강서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이촌 1구역'에는 현재'삼양 아파트', '신성아파트', '성경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촌 동원 베네스트'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공공재건축 강변 강서 아파트'는 146세대의 강변맨션과 강서 맨션 일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두 곳 모두 직접적인 용산 개발사업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나,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과 향후 개발될 용산의 인프라를 활용하기 용이하다는 점이 작용하여
매우 큰 부동산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한강변에서 4호선 신용산역과 KTX 용산역 사이에 위치한 블록으로는 '재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 1-2, 3'구역과
'재개발 국제빌딩 주변 제5구역' 이 있고,
신용산역과 6호선 삼각지역 사이에는 '재개발 신용산역 북측 제1, 2구역'과 '재개발 한강로구역(남, 북측)'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에는 비롯한 다수의 주택이 있으며,
'재개발 국제빌딩 주변 제5구역'에는'용산 국제빌딩 5구역 호반 써밋'이 2025년 들어설 예정입니다.
'재개발 신용산역 북측 제1, 2구역'에는 물류회사, 다수의 식당과 빌라가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있는 248세대의 '벽산메가트리움 아파트'와 '용산파크 e 편한 세상 아파트'는 재개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발표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따르면 정비창 재개발 일대가 직주근접과 문화여가생활 인프라 형성이 모두 갖춰진 복합주거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신용산역 북측이나 한강로구역 등도 더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한'공공주택 복합사업 8차' 또한 용산 개발로 간접적인 이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재개발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재개발 지역 인근에 위치한'이촌 동원 베네스트', '벽산메가트리움 아파트'와 '용산파크 e 편한 세상 아파트' 도 마찬가지로 주변 인프라 형성으로 인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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